멋짓공작소는 파티 내부 디자인 작업물을 관리하며 책, 편집, 그래픽, 브랜딩 등 외부 실무 일을 함께 진행합니다. 일에 따라 재학 또는 마친 배우미들과 함께 협업하며 개인 작업을 심화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.
파티 타입 미디어 센터는 글자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시각 문화를 연구하고 디자인합니다. 타이포그라피 교육 활동 및 관련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책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 실험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연구합니다. 파티 더배곳과 제본 공방을 기획, 운영합니다.
중간공간제작소는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실무 일을 진행하며, 공간 및 제작에 관심있는 배우미들이 현실적인 필요 욕구를 프로젝트로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영상디자인연구소는 단편영화, 소리 워크숍 등의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배곳과 실무 현장이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하며 영상을 매체로 한 실무 일을 진행합니다.
이미지를 만들고 소비하는 것이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이 된 지금. 이미지 창작을 교육하는 집단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? PaTIis (PaTI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)는 이 질문에 대한 다채로운 답을 탐구합니다. 작가적 지향을 가진 이미지부터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이미지까지, 각각의 쓰임새를 이해하고, 작업자 각자의 결에 맞는 작업 방식 찾기를 고민합니다. 나아가 지금 우리가 내디딜 수 있는, 아직 발견되지 않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영역을 함께 개척하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를 수행합니다.
기둥(팀장) director 박하얀 Park Hayan | hayanpk@pati.kr
마루 director 박찬신 Chan Shin Park | csp@pati.kr 최문경 Moonkyung Choi | kelly@pati.kr
마루 director 김건태 Kim Geon tae | rheo@pati.kr
마루 director 이형곤 Lee Hyung-gon | gonnn@pati.kr
마루 director 권민호 Minho Kwon | minho@pati.kr
옹헤야 어쩌라고
– 아티스트: 궁예찬 – 감독: 홍찬혁
민요 옹헤야를 새롬게 창조한 ‘옹헤야 어쩌라고’는 피리, 태평소와 더불어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사용했다. 국악을 전파하려는 그의 진심에 학생들이 힘을 전해주게 되고 궁예찬은 온 우주의 정기를 받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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